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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돌아왔어요!!

행복한인생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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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파워금메달을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목에 걸고 다녔다.

잠잘 때도, 목욕할 때조차도.

메달에 음각된 육각에도 제로지대의 생명에너지가 있어

이걸 오래 동안 차고 있으면 메달의 생명에너지와 나의 생명에너지가 서로 공명하여

메달이 내 몸과 일심동체가 된다는 글을 맨땅요법 책에서 본 적이 있다.  

잘 믿어지지 않았지만 파동의 세계에서는 공명현상이라는 게 있는 건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옛날 중국의 황제들은 옥을 차고 있으면서 옥에 금이 가거나 변색이 되는 등의

변화가 생기면 황제한테도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기기 때문에 그에 대비하기 위해 차고 다녔다고 한다.

옥도 분자구조가 육각이라 그걸 차고 있는 사람과 공명을 일으킨다고 한다.

금도 분자구조가 육각이라 육각구조에는 제로지대의 생명에너지가 있어 오래 차고 있으면

차고 있는 사람과 공명을 일으켜서 그 사람을 위험으로부터 지켜준다고 한다.

그러니까 육각 금메달 자체도 하나의 생명체라 할 수 있다고.

아무튼 육각금메달을 차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든든한 건 있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크게 위험에 처한 적이 없어 그 효과는 확실히 알 수 없었는데

다음과 같은 믿기지 않는 일을 겪었다.  


아내는 술을 잘 안 마시는데 어쩌다 한번(1년에 한두번) 많이 마시는 날은 우는 버릇이 있었다.

길거리에 앉아서 목놓아 우는 것이다. 요즘은 안 운다^^(불만이 없어졌나보다)
울다가 나한테 전화를 해 평소 불만을 얘기하면서 술주정을 해댄다.
그러면 나는 그런 아내를 찾아서 집으로 데리고 왔다.

어느날이었다. 이 날도 아내는 한잔을 거나하게 한 모양이다.
나한테 전화가 왔다.
이 날은 다른 날보다 술을 더 마셨는지 발음이 분명치 않고,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몰랐다.
전화 너머로 계속 우는 소리는 들려오는데 잠이 들었는지 대답도 없다.
전화를 다시 걸었더니,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나는 가슴이 쿵 내려않았다.
차를 몰고 동네 여기저기를 찾아헤맸다.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경찰서에 연락을 해볼까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전화를 다시 했더니 신호는 가는데 계속 받지 않았다.

자정이 한참 지나고 2시가 넘은 시간,
또다시 동네를 뒤지며 다녔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집으로 가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싸이파워메달을 쥐고 간절히 기도를 했다.
'제발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내가 태어나서 그렇게 간절히 기도해본 건 처음이었다.

그런데 잠시 뒤, 대문 밖에서 인기척이 나서 나가봤더니 바로 아내였다.
너무나 반가워, 비틀거리는 아내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면서 물었다.
어떻게 집에 왔냐고.
나는 아내의 말이 잘 믿기지 않았다.
지나가던 레카가 자기를 태워줬다는 거다.
'어찌 이런 일이!'

나의 간절함이 레카를 불러들였다고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기막힌 우연이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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