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6일 설치하여 지금까지 사용하였으니 꽤 되었네요.
음...이제 헥사곤 침대에서 하루의 피곤을 푸는 게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서 그런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효과들에 대해 정리하여 올리고자 합니다.
처음에 구입하게 된 동기는 갑자기 안 좋은 곳이 생겼습니다
헥사곤의 신비한 원상회복기능이 있다는 말을 듣고
정말 믿어지지 않았지만 너무 고통스럽고 갑자기 온 생활에 불편함으로 구입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계단 오르내리는 것부터 해서 운전하기도 힘들고 불편함은 말할 수도 없고 처음엔 가만이 있어도
욱신거리고 쿡쿡 쑤시는 ******이라는 겁니다.
제 나이가 60가 넘었으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전문의사의 소견은
가벼운 염증이 있다고 하고 수술은 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며 지켜보자고만 하니 참 답답한 상황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10개월여 헥사곤침대을 사용하여 수면을 취하면서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됩니다.
걷기는 물론이며 가벼운 뛰기도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더불어 소화기능도 좋아지며 남성스테미나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겐 고통(?)일 수도 있겠네요.^^
잠도 잘 자게 되었고 중간에 깨어도 곧 들게 되고 설치는 경우가 없습니다. 아무 생각이 안 납니다. 그냥 누으면 자고 때되면 일어나지게 됩니다.
예전엔 잠들기가 쉽지 않았고 또 중간에 깨면 잠을 설치고 그랬는데 그런거 전혀 없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10개월이 지난 지금은 당연한거라 언제 그랬나 싶군요.
요즘은 헥사곤 무늬나 모양을 띤 제품들이 생활주변에 정말 많이 보이는데 이런게 다 신비한 어떤 힘을 느끼게 되어서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튼 신비한 효과는 경험해 보기 전에는 믿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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