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에 발을 담근 채 바닷가를 걷는 맨땅요법을 저희 <육각나라>에선 슈퍼어쓰라고 합니다.
바닷물은 미네랄이 풍부하기에 일반 땅에 비해서 전기 전도도가 약 5000 배 이상 강합니다.
그만큼 빠른 속도로 우리 몸의 체내 정전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가고
또 바다가 지닌 자연전자가 우리 몸속으로 빠르게 들어옵니다.
또 바다는 파도에 의해 자연의 음이온이 풍부한 곳입니다.
즉, 맨땅요법의 핵심은 전기전도도가 좋은 곳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닷가를 걸을 때 아주 마른 모래사장을 걷는 것은 맨땅요법의 효과가 적다고 보면 됩니다.
바닷물이 발목에 잠길 정도의 얕은 해변을 걷거나 바닷물에 의해 촉촉하게 젖은 해변을 걸어야만
맨땅요법의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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